광산구 여자태권도 선수단. 왼쪽부터 민형배 광산구청장, 이소희(-46kg), 이진주(+73kg), 김찬미(-73kg), 안해인(-57kg), 이푸름(-62kg), 김미소(-49kg) 선수. <광산구 제공>
[광주=일요신문] 조현중 기자 =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은 16일 집무실에서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광주시 태권도 여자 일반부 대표로 출전하는 광산구 여자태권도 선수단을 응원했다.
오는 20일부터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회에는 여성가족부장관기 –46kg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소희 선수 등 6명이 광주 대표로 출전한다.
민 구청장은 “연습에서 기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광주 태권도 위상을 올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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