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일요신문] 이세창(47) 정하나(34)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수중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16일 웨딩 전문업체 해피메리드컴퍼니와 수작 코리아는 이세창 정하나 커플의 수중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물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비신부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배우인만큼 우아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이세창은 이혼의 아픔을 딛고 4년만에 13살 연하인 정하나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편 이세창과 정하나는 2년의 열애 끝에 오는 11월 5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