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쳐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생민과 정상훈이 출연했다.
정상훈은 “어쩌다 관리비 얘기가 나왔다. 생민이네는 평균에서 최하 관리비를 내더라. 근데 딱 한 집만 이긴 집이 있었다고 했다. 알고 보니 빈집 된지 10년 된 집이었다”고 말했다.
빈집과 경쟁이 붙은 김생민의 모습에 웃음이 터졌다.
김생민은 “여름에 와라. 겨울에 우리집 많이 춥다고 했다. 그런데 겨울에 오더니 상훈이가 춥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상훈은 “여름은 복도가 더 시원하다. 방에 들어가면 숨이 헉 막힌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