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캡쳐
16일 방송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3회에서 이민기는 갑자기 들리는 진동소음에 경비실에 연락했다.
“왜 동의서도 없이 인테리어 공사를 하냐”는 이민기의 말에 관리소는 “그런 일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음의 출처는 이민기의 옆집이 아니었다.
정소민(윤지호)가 방에서 코를 골고 자고 있었던 것이다.
이민기는 정소민이 남긴 ‘첫차 올 때까지만 있다 가겠습니다. 일어나시면 없을테니 미리 안녕히 계십쇼’라고 보낸 문자를 보며 “못 들은 걸로 하자”며 겉옷을 입고 나가버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