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나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이세창의 예비신부 정하나가 수중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6일 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시부터 5시까지 촬영했어요. 각 분야에서 최고이신 분들과 함께 해서 더 멋지게 나올 수 있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정하나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물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크로바틱 배우다운 정하나의 우아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세창과 정하나는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오는 11월 5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