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종이나 포장지를 자를 때마다 가위질이 비뚤어져서 속상한 경우가 많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가위는 어떨까.
‘스투피디오틱(Stupidiotic)’에서 선보인 일명 ‘레이저 가위’는 별다른 힘을 들이지 않고도 종이를 똑바로 자를 수 있는 편리한 가위다. 가위에 레이저 빔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이다. 종이 위에 직선 형태의 레이저 빛을 쏘기 때문에 이 빛을 따라서 자르기만 하면 된다.
가격은 약 20달러(약 2만 원)며, 이밖에 레이저 빔이 장착된 같은 원리의 면도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