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캡쳐
17일 방송된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02회에서 고인범(진대갑)은 쓰러진 박해미를 발견하고 병원에 옮겼다.
주치의는 “사모님 스트레스 받는 일 있습니까? 위가 많아 상했더라구요”라고 말했다.
고인범은 “아무튼 죽을 병은 아니잖아. 장 원장이 알아서 잘 치료해줘. 간병인도 붙여주고”라고 말했다.
둘만 남게 되자 고인범은 “뒤에서 내 뒤통수 친다고 생각하니 당신도 마음이 편하진 않았겠지”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한편 이창욱(진도현)은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을 확인받곤 충격을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