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구정질문 진행
북구의회는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6명의 의원이 북구 정책과 사업 등에 대해 구정질문을 실시하여 보다 향상된 결과를 얻기 위한 발전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19일은 고점례 의원, 유관운 의원, 조석호 의원이 질의에 나서고 20일에는 이관식 의원, 이창재 의원, 마광민 의원이 구정질문을 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부일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구민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 장영희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북구 창의인성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안’그리고 소재섭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북구 공동주택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포함, 총 15건의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17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계획 전반에 대한 검토 및 승인과 각 상임위원회별로 주민 불편 해소와 추진 사업 점검을 위한 현장 의정 활동을 진행한다.
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10월 27일에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제237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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