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쳐
17일 방송된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스웨틀라나의 러시아 친구들이 서울을 찾았다.
우여곡절 끝에 서울역까지 온 친구들은 일단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 생수를 구입했다.
한국인 할아버지를 둔 레기나 덕분에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했던 것.
이어 택시타기에도 성공해 숙소로 향할 수 있었다.
그런데 아나스타샤는 뷰티숍과 함께 있는 숙소에 의심을 품고 끝까지 들어오지 않으려했다.
알고 보니 1층이 뷰티숍, 3층이 친구들이 머물 숙소였다.
의심 많던 아나스타샤도 숙소를 보곤 만족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