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을 초청, 재학생들에게 효율적인 취업모델을 제시하고 동기부여 제공을 위한 특강 ‘꽃보다 선배’를 12일 교내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가졌다.
이날 특강에는 샵매니저, 국가직 공무원, 승무원, 교직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에 진출한 전주대 졸업생 4명을 초청, 회사와 직무에 대해 소개하고 후배들은 궁금한 점을 직접 질문하고 답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랜드 스파오에 근무 중인 이경식(패션산업학과 졸), 국가직 공무원 합격자 김양우(영어교육과 졸), 이스타항공 승무원 강병민(관광경영학과 졸), 교직원으로 근무 중인 김민재(물류무역 졸)씨 등은 후배들에게 자신의 비전과 목표를 구체화시키는 방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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