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디자인경연대회의 모습.
[원주=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제1회 원주 플라워디자인경연대회가 11월10일 원주 따뚜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농촌문화 전통미와 현대화훼의 아름다움을 접목해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농업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원주농업인단체협의회, (사)한국꽃꽂이협회 화목토(花木土)꽃예술중앙회가 주최·주관하며 강원도, 원주시가 후원한다.
경연은 플라워디자인(절화상품 디자인) 분야로 진행되며 중·고등학생 50명, 일반부 50명 등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심사는 플라워디자인 전문가 6명이 평가한다.
학생부 시상은 원주시장(상금 50만원), 원시교육장(상금 30만원), (사)꽃꽂이협회 중앙회장(상금 20만원), 삼토문화제 대회장(상금 10만원)이다.
일반인 시상은 원주시장(상금 50만원), 원주시의장(상금 30만원), (사)꽃꽂이협회 중앙회장(상금 20만원), 삼토문화재 대회장(상금 10만원)이다.
신청은 11월3일까지 우편(원주시 흥업면 흥대길7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또는 이메일(wjkjs@korea.kr)로 하면 된다.
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