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 코리아통
[서울=일요신문]주성남 기자= 한국 코리아통(대표 김승제)과 중국 청도태일성상무유한공사(青岛太一星商贸有限公司)는 19일 M2 지퍼마스크팩 총판매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2018년 말까지 500억원 규모의 마스크팩을 공급할 계획이며 2017년 12월을 기점으로 순차적으로 수출이 진행될 예정이다. M2지퍼마스크팩은 사드로 인한 양국간의 무역환경이 악화일로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지난 9월 중국정부의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중국 시장공략을 위해 제품개발 완료 후 10개월(2016년 11월~2017년 8월)동안 마스크팩 전문 바이어 100여곳을 통한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진행했다.
코리아통 관계자는 “오는 12월 `M2 지퍼마스크팩 중국 런칭 기념회`를 기점으로 중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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