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물품을 전달받은 주민은 지난 11일 공장과 가재도구 등이 소손됐었다.
긴급구호물품에는 소화기, 식료품, 침구, 주거복구 지원금 등이 포함됐다.
이기양 현장대응단장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에게 복지차원의 소방서비스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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