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19일부터 20일까지 대교 HRD센터에서 2017 스마트 리더스(SMART LEADER)영재캠프`를 개최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주관한 이번 캠프는 자유학기제를 시행 중인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진로탐색 및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진로체험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캠프에는 인천소재 36개 중학교 10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기업가정신과 미래 진로`, `창의적 아이템 탐색 및 선정`, `창의적 광고 기법 영상 교육 및 제작`, `창업아이템 발표 및 모의투자게임` 등의 실습과 `캠프 전 과정 학습 반복을 위한 도전 골든벨` 등의 학습을 통해 창업 전반의 과정을 체험했다.
주영범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업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뜻 깊은 교육을 지원하는 시간을 갖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활성화를 위해 창업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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