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김포상공회의소
[김포=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김포상공회의소(회장 김남준) 산하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이업종간 교류활성화를 위해 지역 중소기업으로 이루어진 모임)는 지난 19일 중소기업들의 벤치마킹 및 거래 활성화를 위해 업체방문과 공장견학을 실시했다.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는 2015년 김포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160여개의 중소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해 지금까지 이업종간 거래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경제발전을 이루고 있다. 이번 업체방문 및 공장견학 또한, 중소기업의 거래를 활성화 시키고자 진행됐다.
김포상의 김남준 회장과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김포시 경제환경국 전왕희 국장을 비롯해 임산영 기업지원과장 및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원봉ㆍ(주)크레치코ㆍ(주)유일화학을 방문해 제조기술 및 경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
김포상의 관계자는 “11월에는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 전체 회원이 함께할 수 있는 워크숍을 계획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의 발전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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