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20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맛집 많기로 유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먹자골목을 찾았다.
이곳에는 연매출 40억 원을 달성한 대박 족발집이 있었다.
곽노철 사장은 서울에서 족발 집을 차린지 불과 7년 밖에 되지 않았으나 연매출 40억 원이라는 큰 성공을 거뒀다.
돼지고기만의 매력을 연구하고 본연의 맛을 살린 족발 맛을 개발한 것이 비법이었다.
맛에 대한 고집과 변함없는 맛 덕분에 작았던 가게 규모도 커질 수 있었다고 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인천불빛축제, 순천으로 떠나는 문화기행, 서울 등촌시장 2000원 탕수육과 1000원 잔치국수, 경기 광명시장 2000원 해물우동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