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 눈과 입을 사로잡은 모둠회, 18종 초밥 맛집을 소개했다.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는 숙성 모둠회를 주문하면 20여가지의 싱싱한 제철 회를 맛볼 수 있었다.
도미, 방어, 연어, 능성어 등을 맛본 뒤엔 그릇 길이만도 1m에 이르는 18가지 초밥이 나온다.
1m 초밥을 단 몇 분만에 먹어치운 손님들은 “진짜 맛있다”고 극찬했다.
주인장은 저렴한 월세와 1인 다역을 소화해 인건비를 최소화해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