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관광공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는 강화군(군수 이상복)과 함께 지난 21일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교육관계자, 인천관광 SNS 기자단 ‘인천관광 미인(美仁)서포터즈’ 등 40여 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강화의 특색 체험활동이 가능한 강화 자연체험농장과 도래미마을의 농촌체험을 비롯해 국내 현존하는 최고(最古) 사찰인 전등사 등 주요 관광명소 답사, 아이들의 과학체험을 위한 옥토끼 우주센터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팸투어 진행 이후 인천관광 미인(美仁) 서포터즈를 통해 강화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들은 소셜미디어 채널로 홍보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의 관광도시 홍보 및 마케팅을 위해 관련된 주요 산업 분야별 대상을 선정해 봄부터 계절별로 팸투어를 진행해왔다“면서 ”올해 말까지 남은 팸투어도 효과적으로 개최해 관광상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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