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가을 전경.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가을여행주간을 맞이해 다양한 패키지와 할인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리산을 제외한 전국 11개 한화리조트와 전국 4개의 아쿠아플라넷, 설악 워터피아, 제이드가든 수목원, 63빌딩 레스토랑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다.
대천 파로스, 산정호수 안시, 수안보온천, 양평, 용인 베잔송, 제주, 해운대 티볼리에서 주중 객실 1실과 사우나 2인 입장이 포함된 ‘사우나 패키지’와 경주, 대천 파로스,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제주, 평창, 해운대 티볼리에서 주중 객실 1실과 조식 2인을 결합한 ‘조식뷔페 패키지’를 정상가 대비 최대 13% 할인해 판매한다. 백암온천은 주중 객실 1실과 조식 2인, 석식 2인, 사우나 2인(무제한)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가을 여행주간 행사는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한화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된다.
설악 워터피아도 가을 설악산 단풍을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설악산 입장만 해도 종일권, 오후권 워터피아 4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설악산 단풍을 구경한 후 오후 6시 이후 입장 시 일괄 1만5천원에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10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 영수증을 제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화리조트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단풍시즌 워터피아 즐기기’라는 이벤트로 퀴즈를 댓글로 맞추면 워터피아 입장권(1인 2매)를 제공한다. 기간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며 31일 발표한다.
전국 한화 아쿠아플라넷도 이번 가을여행주간에 동참해 아쿠아플라넷63 입장권 30% 할인, 일산 패키지권 30% 할인, 여수와 제주 패키지권 20% 할인을 준비했다. 춘천 제이드가든 수목원은 입장권 20% 할인이 가능하다. 모든 할인 혜택은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제공되며 가을 여행주간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현장 할인을 받으면 된다. 아쿠아플라넷과 제이드가든은 대인 기준 할인이 제공된다.
여의도 63빌딩의 유명 레스토랑인 백리향 싱타이, 워킹온더클라우드, 터치더스카이, 슈치쿠, 백리향, 뷔페 파빌리온에서는 코스메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전화예약이 필수이며 자세한 사항은 가을 여행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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