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에 자신이 ‘식물을 키우는 데 젬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다음의 제품이 도움이 될 것 같다.
미국의 ‘플랜트센스(Plant sense)’사가 선보인 ‘플랜트센스 가든글로(PlantSense Garden Glo)’는 꽂아두기만 하면 알아서 화초의 상태를 점검해주는 편리한 USB 센서다.
그저 화분이나 정원에 24시간 동안 센서를 꽂아둔 후 다시 컴퓨터에 연결하면 토양의 상태와 함께 수분 함량, 일조량, 영양 상태 등을 알 수 있다.
결과에 따라서 지금 당장 화초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기 때문에 그대로 따르기만 하면 건강한 화초를 키울 수 있다. 가격은 약 60달러(약 6만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