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은 오는 27일 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2017 인천시 장애인생활체육 한마음 축제`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공단 이응복 이사장, 박신옥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공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은 장애인생활체육 한마음 축제의 행사물품 구입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시 장애인생활체육 한마음 축제를 후원했으며 그밖에도 매주 수요일 장애인 등산도우미, 임직원 급여우수리기부, 명절맞이 온누리 상품권 구매, 사회복지시설 수목 전정, 제초, 꽃식재 등 연중 전 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후원금이 장애인의 축제행사에 소중하게 사용되어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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