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뉴시스 | ||
영국의 글래머 모델 조디 마시(30)의 황당하면서도 파격적인 의상이 화제다. 최근 런던에서 열린 영화 <백주 강도>의 시사회에 헐벗은 차림으로 등장한 마시는 왕가슴이 보일 듯 말 듯한 차림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미 여러 차례에 걸친 가슴 확대 수술로 화제가 됐던 마시는 지난 4월 다시 한 번 가슴 수술을 받아서 더욱 더 큰 가슴을 갖게 됐다. 현재 그녀의 가슴 크기는 32GG 사이즈.
새로 만든 가슴을 자랑이라도 하려는 듯 줄곧 노출 의상을 즐기고 있는 그녀는 이날 밤에도 자신을 향해 연신 터지는 플래시 세례가 싫지 않은 듯 시종일관 당당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런 그녀의 차림새를 본 일부 사람들은 “천박하고 꼴사납다”면서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