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한대학교
[부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24일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학생식당 중앙로비에서 700인분의 간식꾸러미(삼각김밥, 홍삼음료, 도넛츠, 푸딩, 한줌견과 등)를 재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중간고사 및 취업준비에 지친 재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간식데이 이벤트 행사는 중간고사 시험 준비에 한창인 재학생들을 독려하고 취업준비 등에 지친 재학생들에게 위로와 격려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현 총장 및 주요 보직자들이 직접 간식꾸러미를 재학생들에게 나눠줬으며 간식데이 이벤트 행사 시작 15분 만에 700인분의 간식꾸러미가 소진됐다.
이권현 총장은 “시험기간 동안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고 격식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간식데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전공 공부와 취업 준비로 많이 힘들고 지치겠지만 노력한 만큼 결과가 좋게 나올 것이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조금만 더 힘을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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