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명 F&B 페스티벌’
[홍천=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대명레저산업이 2018년 리조트 업계 식음 트렌드를 이끌 메뉴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메뉴공개는 11월22일 엠블호텔 고양에서 열리는 ‘제8회 대명 F&B 페스티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8회 대명 F&B 페스티벌’은 호텔과 리조트 분야 F&B 산업 트렌드를 소개하고 대명레저산업 산하 호텔과 리조트들이 내년 시그니처 메뉴를 최초 공개하는 푸드페스티벌이다.
페스티벌에 참여하면 호텔&리조트에서 만날 수 있는 한식, 중식, 양식, 베이커리, 커피, 와인 등을 무료로 맛 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아이와 함께 호텔과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셰프들이 건강한 레시피로 만든 키즈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전국 15개 호텔&리조트의 대표 셰프들이 로컬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가지고 경연에 참가한다.
경연에 내놓은 요리들은 실제로 대명리조트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평가한다.
모집을 통해 선정된 회원 평가단 80팀이 2018년 시그니처 메뉴와 키즈메뉴를 직접 맛보며 올해 최고의 요리를 뽑는다.
회원 평가단에게는 ▲제8회 대명 F&B 페스티벌 메뉴 평가 기회 ▲대명 F&B 페스티벌 관람권 ▲10만원 상당의 대명 식음PB 선물세트 ▲경품이벤트 참가자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회원 평가단 희망자는 31일까지 대명리조트 공식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명리조트 회원권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회원 확인을 위한 간단한 정보와 신청사연을 신청서에 적어 제출하면 된다.
평가단 선정 발표는 11월6일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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