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뉴시스 | ||
호주 출신의 가수이자 카일리 미노그의 동생으로 더 유명한 대니 미노그(36)가 다시 한 번 <플레이보이> 누드 화보를 찍을 예정이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23세 때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찍어 한바탕 난리 아닌 난리를 피웠던 그녀는 “이번에도 다시 한 번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겠다”면서 당찬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녀가 이렇게 옷을 벗는 진짜 이유가 사실은 다른 데 있다는 소문도 불거졌다. 영국판 <아메리칸 아이돌>인
아무래도 벗는 것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는 그녀만의 오래 된 경험이 주효한 걸까. 벌써부터 팬들은 그녀가 이번에는 얼마나 파격적인 누드를 선보일지 잔뜩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