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뉴스원
테일러 스위프트(27)의 충격적인 새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신곡인 <레디 포 잇?>의 뮤비 속에서 스위프트가 나체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보디슈트를 입은 스위프트는 마치 관능미 넘치는 사이보그처럼 보이며, 뮤비의 분위기는 SF 영화인 <블레이드러너>에서 영감을 얻은 듯 신비롭다.
사실 스위프트의 이런 모습은 그동안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는 가급적 노출을 꺼려왔던 스위프트였기에 더욱 놀라운 것이 사실이다. 또한 컨트리송 가수에서 사이보그 여전사로 변신한 스위프트의 이런 파격적인 변신은 팬들을 흥분케 하기에 충분하다.
‘레디 포 잇?’이 담긴 스위프트의 새 앨범인 <리퓨테이션>은 오는 11월 10일 발매될 예정이다. 출처 <데일리메일>.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