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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영화 <부트 캠프>로 우리에게도 낯익은 얼굴이 됐다.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시작한 아역 배우 출신인 그녀가 더욱 유명해진 계기는 사실 <나 홀로 집에>의 같은 아역 배우 출신인 매컬리 컬킨(28)과의 열애 때문이었다. 2002년부터 지금까지 6년 동안 한결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 만큼 할리우드에서는 잉꼬 커플로 소문이 자자하다. 한동안 결혼설도 불거졌지만 아직 이렇다 할 구체적인 날짜는 잡히지 않은 상태.
또한 그녀는 마음씨가 너그럽기로도 유명하다. 이혼한 경험이 있는 컬킨에게 “전 부인과 계속 친구로 지내도 좋다. 가끔씩 만나서 근황도 묻고 저녁식사도 해라”고 다독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귀엽고 요염한 외모에 천사 같은 마음씨까지 갖췄으니 인기가 있는 것은 당연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