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조정치가 아내 정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6일 방영된 SBS<자기야-백년손님>에서 조정치가 아내 정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조정치는 정인과 연인으로 발전한 사연에 대해 “그때는 우리 둘 다 돈도 없고 그랬다. 정인 씨 자취방으로 가서 맥주를 좀 마시다가 키스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정인이 힙합을 해서 당시 흑인스타일의 머리였는데 그날따라 머리를 풀고 있더라. 여성스러웠다”라며 상황을 전했다.
이에 김원희가 “어느 분들은 6시간 키스 했다더라”라며 차유람-이지성 부부를 언급하자 조정치는 “적당히 했다. 키스까지만 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