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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인 CW 방송의 <가십걸>의 여주인공 역을 맡은 그녀는 지난 9월 시작된 시즌2로 다시 한 번 안방극장에 ‘가십걸’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녀가 드라마에서 입고 나오는 명품의상과 액세서리는 이미 미국의 10~20대 여성들 사이에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된 지 오래며, 드라마 같은 그녀의 연애 스토리도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아닌 게 아니라 <가십걸>에서 연인 사이로 등장하는 배우 펜 바글리와 실제로 연인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178㎝의 훤칠한 키에 시원스런 이목구비, 그리고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남성은 물론 여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그녀의 성장세는 <가십걸>의 인기가 지속되는 한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