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육보건대학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26일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개최된 ‘2017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에서 교육특성화 우수대학에 선정돼 상패를 수상했다.
박두한 총장은 “진리ㆍ사랑ㆍ봉사라는 전인교육을 하는 삼육재단에 경사가 났다. 111주년의 삼육대와 81주년의 삼육보건대가 함께 이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내년에는 우리 재단에서 한국대학신문에 대학홍보대상을 줘야할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교육특성화 우수대학에 선정된 삼육보건대는 ‘최고의 직무능력을 갖춘 보건의료 분야 전문인재를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사제동행 걷기대회 ▲건강밥상교실 ▲지역주민 및 학부모초청 건강세미나 ▲금연금주상담사 과정 ▲36가족캠프 등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대학’을 브랜드화했다.
또한 같은 재단인 삼육대학교는 교육혁신단을 설립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교육정책을 수립해 진행하고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한 노력을 인정받아 교육혁신 우수대학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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