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시튼 커쳐와 데미 무어 부부. 작은 사진은 살 찐 무어. | ||
그녀가 ‘어린’ 남편 애시튼 커처와 함께 베벌리힐스의 한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것을 본 한 목격자는 “데미가 확실히 살이 쪘다”고 단정짓고 “많은 사람들은 혹시 그녀가 임신을 한 것이 아닌지 궁금해 하고 있다. 원래 그녀는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즐겨 입었지만 요즘엔 마치 자신의 몸매를 감추려는 듯 펑퍼짐한 옷을 입고 있다”고 말했다.
무어는 30세의 커처와 결혼한 지 3년이 된다.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와의 사이에 세 아이를 두고 있지만 15세 연하인 커처와의 사이엔 아직까지 자식이 없다. 무어의 나이를 보아 아이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은 이제 별로 남지 않았다. 만약 이 커플이 아이를 갖고 싶어한다면 지금이 바로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덕분에 많은 연예 전문가들은 데미의 체중 증가가 단순히 음식 때문이 아니라고 예측하고 있다. 팬들도 이 같은 예측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만약 임신이라면 좋은 일이고 데미는 좋은 부인과 엄마가 될 것 같다는 반응들이다.
문암 해외정보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