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 캡쳐
28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는 이태곤과 쌤, 애리가 출연했다.
이태곤은 두 비글이 노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다 갑자기 귀청소에 도전했다.
귀가 크고 덮여있는 비글에게 귀청소는 필수.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이태곤은 인터넷으로 검색한 뒤 본격적으로 귀청소에 나섰다.
이태곤은 낯설어하는 애리에게 “괜찮다”며 잘 다독여 귀청소를 끝냈다.
그런데 갑자기 쌤이 쇼파에서 뛰어내렸다.
놀란 이태곤은 “보고 있었는데 설마 하고 있었는데 뛰었다”며 깜짝 놀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