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살짝 미쳐도 좋아’ 캡쳐
29일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 박철민, 홍수아, 나다가 출연했다.
홍수아는 “오랜만이에요. 떨리는데 열심히 할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제에 참석한 홍수아는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케줄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홍수아는 캐리어 정리를 한 뒤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홍수아는 상해로 출국해 화보촬영을 시작했다.
영상을 보던 박철민은 “뭐에 미쳐있는거냐”며 궁금함을 참지 못했다.
곧바로 북경으로 넘어간 홍수아는 오리목, 오리내장, 천엽 먹방을 선보였다.
장희진은 “진짜 오리냐며” 놀라워했는데 홍수아는 “진짜 맛있다”며 행복해했다.
알고 보니 홍수아는 요리에 미쳐있었다.
홍수아는 “요리를 해서 누굴 먹이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