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나의 외사친’ 캡쳐
29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 윤후의 미국 생활기가 공개됐다.
윤후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방에서 숙제를 끝내고 밖으로 나왔다.
해나와 놀고 싶었지만 혹시 씻고 있을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던 윤후.
뒤늦게 해나와 윤후는 아닌 밤중에 물놀이를 시작했다.
윤후는 튜브를 제대로 타지 못해 물에 빠졌지만 마냥 즐거워했다.
두 친구는 첫 만남의 어색함도 잊고 신나게 놀며 친해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