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비스 프레슬리 (왼쪽) 버논 프레슬리. | ||
엘비스의 이복동생이라고 주장하는 여자는 일라이저 앨리스 프레슬리(46). 이 여자의 주장에 의하면 그녀의 생모인 플로렌스 샤프가 프레슬리의 아버지 버논과 바람 피워서 자신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일라이저의 DNA 테스트를 한 의사는 일라이저의 유전자가 프레슬리 가문의 많은 사람들의 유전자와 99.99 퍼센트 일치한다고 밝혔다. 이 의사에 따르면 일라이저는 또한 프레슬리 가문의 사람들이 자신이 버논 프레슬리의 딸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비디오 테이프를 갖고 있다고 한다. 이 모든 테이프들은 지금 비밀스러운 장소에 보관되고 있다고 한다.
일라이저는 이 같은 근거로 법원에 자신이 버논 프레슬리의 상속녀로 등록되게 해달라는 청원을 냈다.
프레슬리의 아버지인 버논은 1979년에 사망을 했다. 그의 재산은 그렇게 많지가 않다. 우리 돈으로 고작 2억 원정도밖에 안 된다.
하지만 일라이저 측은 돈을 보고 이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며 단지 자신의 뿌리를 되찾고 싶어한다고 주장했다.
문암 해외정보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