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샤이니 민호, 힙합패션 못 입는 이유 “못 걸어다니겠어”

[일요신문] ‘비정상회담’에서 민호가 ‘힙합패션’을 못 입는 이유를 밝혔다.

출처- JTBC ‘비정상회담’캡쳐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샤이니 민호, 태민이 함께 했다.

‘옛날 옷을 못 버리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제안한 민호는 “평소에는 심플하고 댄디한 걸 좋아한다. 부모님 영향이 있어서 그런지 깔끔하고 기본을 사서 오래 입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힙합 그런건 안 입죠”라고 물었다.

민호는 “시도는 해봤는데 못 걸어다니겠다. 엘리베이터 거울 보는 것도 못 보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