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이경재 기자 = 광주은행은 지난 28일 오후 7시 광주염주실내체육관에서 2017 KJ카드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 KJ카드의 첫 번째 콘서트인 이번 공연에는 약 4천여명의 관객이 몰린 가운데 명품 보컬 김범수와 박기영 등이 출연하여 가을밤을 아름답게 밝혔다.
내년에는 보다 나은 프로그램의 콘서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박정민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가을날의 정취와 두 명품 보컬이 펼치는 멋진 KJ카드 콘서트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 및 혜택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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