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6년 열애한 고 김주혁 조문 ‘하염없이 눈물’

김지수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김지수가 고 김주혁의 장례식장을 찾았다. 

31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지수는 고 김주혁의 장례식장을 찾아 빈소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김지수는 고 김주혁과 2003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 6년만이 2009년 결별했다. 

김지수는 2005년 고 김주혁의 아버지인 고 김무생의 빈소에서도 3일 내내 연인 김주혁 옆을 지키기도 했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 30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후 6시 30분께 사망했다. 

갑작스러운 그의 비보 소식에 수많은 연예인들이 밤새 그의 빈소를 찾아 죽음을 애도했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