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현장토크쇼 TAXI’ 캡쳐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에 모델 수주가 출연했다.
178cm 키를 자랑하는 수주의 키에 오만석은 쉽게 곁에 가지 못했다.
이에 이영자가 오만석을 업었는데 “날 초라하게 만들지 말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주는 LA에서 유명한 핫도그를 소개했다.
모델워킹으로 주문을 마친 수주는 “원래 사막인 LA에서 사람이 살기 시작한지 100년 정도 밖에 안 됐다. 그런데 이 핫도그 집이 78년 됐다”고 소개했다.
수주는 이영자의 ‘큰 입’에 놀라면서도 쉴새없이 먹방을 선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