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2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는 28년 한결같은 맛을 자랑하는 강남 추억의 돈가스 식당을 찾았다.
서울 강남의 한 돈가스 집은 고추와 함께 먹는 돈가스가 이색조화를 이룬다.
입안이 살짝 느끼해질 때쯤 상큼한 고추를 쌈장에 찍어먹으면 느끼함을 싹 잡아줘 무한흡입할 수 있다는게 손님들의 설명이다.
추억의 돈가스는 양념장에 절인 뒤 냉장고 속에서 24시간 숙성을 시키는 것이 비법이다.
그래야 튀겼을 때 빵가루와 고기가 잘 붙어 식감을 살릴 수 있다고 한다.
이어 방송에서는 경기 남양주 전복육개장, 촉촉함이 입안에 한가득 퍼지는 성북구 미니 큐브 빵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