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원주=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상지대학교(정대화 총장직무대행)는 6일 교내 한울관에서 인기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부탄 대표로 출연한 린첸 다와(Rinchen Dawa)가 행복한 나라 ‘부탄의 지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강의를 맡은 린첸다와는 ‘신호등이 인간미가 없다는 이유로 경찰수신호만으로 교통을 통제하는 나라, 부탄국왕의 일반국민과 결혼한 러브스토리’ 등 행복한 부탄국민들의 마음을 들려줄 예정이다.
린첸다와는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TRAVEL COMPANY대표를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비롯해 불교가 국교인 부탄의 불교교류를 위한 활발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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