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모님도 ‘찰칵’
호주의 일간지 <더에이지>에 따르면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폴라 델리(23)라는 현지 사진작가와 두 명의 모델들이 주관한 이 워크숍에는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 핀업스타일과 핀업식 포즈를 교육받기 위해 신체 사이즈도 나이도 제각각인 일반 여성들이 몰려들었다.
38세의 한 회사원은 자신의 애인과 감상용으로 쓸 사진을 찍기 위해 참가했고, 최근 출산한 20대의 한 여성은 복고스타일도 배우고 예쁜 사진도 찍기 위해서라며 참가 동기를 밝혔다. 이밖에도 세 자녀를 둔 40대 여성, 50세 생일을 자축하려는 중년여성 등 다양한 여성들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뽐내거나 즐거운 추억을 위해 핀업걸로 나섰다.
이예준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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