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나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정하나가 이세창과의 결혼 공연을 위해 직접 의상을 제작했다.
5일 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 새서 한 알 한 알 보석 밖고 있는 중. 나 오늘 결혼식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블루와 화이트 컬러를 매치한 남녀 무대 의상 담겨 있다. 정하나의 뛰어난 의상 제작 솜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세창은 13살 연하인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와 이날 결혼한다. 결혼식은 ‘미니 라스베이거스쇼’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