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육보건대학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은 지난 3일 아모레퍼시픽 인재개발원에서 주최한 ‘메이크업아티스트가 간다’ 행사에서 봉사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뷰티분야에 관심 있는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티스트가 되기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실질적으로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고 비전을 갖게 하는 행사로 올해는 17명의 아티스트들이 300여명의 학생들에게 멘토역할을 했다.
삼육보건대 17명의 학생들은 주최측과 함께 각 아티스트들을 서포트했으며 학생들에게는 대학생활에 대한 멘토 역할을 담당하고 뷰티장학생들을 선발하는 실기시험에서 모델로 활동하는 등 행사진행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안미령 피부건강관리과 학과장은 “우리 대학 피부건강관리과는 아모레퍼시픽과 협약을 통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키웠던 꿈과 비전을 이루는데 필요한 배움의 준비가 완벽히 되어 있어 학생들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정보제공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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