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총신대학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목사)는 6일부터 11일까지 사당캠퍼스와 양지캠퍼스에서 종교개혁50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종교개혁 500주년의 회고와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유럽 네덜란드와 미국, 호주, 남아공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11명의 해외석학들과 국내학자, 교수, 학생들이 한자리 모여 종교개혁을 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시대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총신대 관계자는 “이번 국제 학술대회를 통해 총신대는 세계적인 개혁주의 신학교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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