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섬총사’ 캡쳐
6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 김희선, 강호동, 정용화는 어청도를 찾았다.
황홀한 첫 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달타냥을 만나기 위해 등대로 향했다.
등대로 향하던 길, 김희선은 강호동에 대해 묻자 “조금 얍삽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오빠 일어나서 티 나는 일 하고 8시간 동안 아무 일도 안 하잖아요. 4시까지 왜 자”라고 폭로했다.
강호동은 “반박을 할 수 없다”며 허탈해했다.
한편 세 사람은 달타냥의 정체를 정상훈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이어진 예고편에서 달타냥 정체에 모두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