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마을 찾아가 개최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의 경계와 현실경계가 맞지 않는 지역을 새롭게 조사·측량하여 종이기반 지적을 디지털(수치)지적으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31일부터 10월 13일까지 43일간 실시계획을 공고하고, 9월 13일 월등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과 벼 수확 등 바쁜 영농시기를 감안해 8일부터 마을을 찾아가 열 예정이다.
이번 마을별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사업추진절차, 경계설정기준 등을 안내하고 사업지구지정 신청을 위한 동의서 징구와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및 대표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월등면사무소에서 개최한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경계분쟁이 해소됨으로써 주민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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