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7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진정한 맛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났다.
첫 번째 만나볼 미식은 서울에서 강원도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남양주다.
아담하면서도 고즈넉한 한옥집이 눈길을 끌고 가게 안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약술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이곳의 메뉴는 한국인들의 보양식 산야초 닭백숙이다.
주인장이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귀중한 약재와 한약재를 직접 채취해 만들었다는 무공해 닭백숙이다.
또 닭도 가게 옆 양계장에서 방목해 키운 닭으로 필요한 만큼만 도축해 싱싱한 상태로 가져온다.
두 번째 음식은 경기도 안성에서 찾았다.
수많은 사람이 찾는 이곳의 메뉴는 바로 소박하지만 푸짐한 전통 장요리 한상이다.
명인이 직접 담근 장으로 만든 청국장과 된장찌개부터 연잎 차로 끓인 돼지 불고기 눈과 입이 즐거운 한상이 차려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연매출 6억 원의 성수동 양꼬치 맛집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