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캡쳐
7일 방송된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17회에서 박해미(허성희)는 “이번에도 네 짓이지? 기자가 우리 태진이한테 이상한 소리해서 고소니 뭐니 준비하던데”라고 말했다.
이창욱은 “그럼 상대가 죽자고 달려드는데 난 가만히 있을까”라고 맞섰다.
박해미는 “도대체 언제까지 할 거야”라고 소리 질렀고 이창욱은 “당신 아들 죽을 때까지”라고 답했다.
그때 남보라(진보라)가 얘길 듣곤 “오빠 설마 이상한 생각하는거 아니지? 내가 잘못 들은거지?”라고 따졌다.
이창욱은 “무슨 이상한 생각? 차태진 죽이겠다고 한거? 맞아. 나 차태진 그 자식 죽일거야”라며 살기를 숨기지 않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