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캡쳐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95, 96회에서 문희경은 최정우(박상구)와 부부싸움 후 집을 나왔다.
그러나 이주연(황금별)이 “아버님 여자있다. 지금 수성재 들어가서 단속하는 게 이기는거다”는 말에 크게 놀랐다.
문희경은 당장 짐을 싼 뒤 딸 남상지(박지호)에게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눈물 흘리는 문희경에 이주연도 “나도 집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
문희경은 최정우에게 “집앞에서 만나자”며 이주연에 “오늘 우리나라 인구 하나 줄어들거야”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